호텔 델루나 몇부작 마지막화의 결말은

주말드라마로 나오는 호텔 델루나는 tvn에서 나오고 전작이 아스날 연대기의 후속으로 나와서 인기를 이어가며 나오자마자 시청률 7프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가 몇부작인지 알려져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드라마가 2달이면 다 종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16부작으로 기획이 되어있고 호텔 델루나 마지막화는 첫방송의 2달뒤인 9월 중순쯤이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용자체가 귀신이 등장하는 판타지 개념의 신박한 드라마라서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아이유와 여진구의 등장으로 인해 나이를 가리지 않고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의 줄거리

토일 오후 9시에 매일 방영하는 호텔 델루나의 줄거리는 스토리가 탄탄하게 구성이 되어있고 꽤나 신박합니다. 귀신을 위한 호텔인데 시간대도 2019년으로 우리가 사는시간대와 같아서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시설등 모두 우리의 공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허름해져가면서 무너지는 건물로 보이지만 내부는 번듯이 열려있는 곳인데요. 하지만 일반 사람은 받지 않고 밤만되면 영혼만을 위해서 오픈이 되며 사장 장만월은 아이유가 연기하는데 귀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완전 성격이 짓궂고 사람을 못살게 구는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결말과 표절

사실 호텔 델루나는 원작이 일본의 한 만화가 아니냐는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제작진측에서는 아니라고 부정을 하고있고 저도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컨셉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결말도 비슷하게 날거라고 네티즌들이 말하고 있는데요. 어떻게보면 스토리의 흐름이 비슷하게 이어져갈수도 있고 오픈엔딩으로 끝날수도 있으나 그것은 제작진의 역량이고 겨우 결말이나 내용이 비슷하다고해서 표절이라는건 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논란으로 인해서 홍자매가 각본을 새로써서 원래 기획했던 마지막화의 줄거리를 급하게 바꿔서 재미가 급감하지 않을까 걱정이 될정도인데요.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않고 작가님이 생각하신대로 소신있게 밀고나가셨으면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