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주사 임신 종류에 따른 부작용

스테로이드 주사 효과 같은건 너무 좋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본인의 신체에 따라서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날지 알수 없는 약이기 때문에 2세 계획을 가진 임신여성들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자체가 호르몬을 주사하는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데요. 손목이나 허리같은 곳에 통증이 엄청 강할때에 의사들이 주사를 권유하고는 하는데 자신이 곧 있으면 임신을 할 계획이 있거나 현재 임신을 했을때 주사한다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부작용을 몇가지 찾아보겠습니다.

임신 스테로이드 부작용

몇년전에 밝혀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신을 하고있는 당시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했을시에 이후에 태어난 아이는 ADHD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정신건강과의 인과관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신건강 점수가 낮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아이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한 피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조금뒤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별로 무방할것 같은데요. 왜냐면 스테로이드를 염증 제거 용도로 소염제로 주사했을 시에는 금방 몸에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부작용 후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안면홍조가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던 저는 스테로이드때문에 얼굴이 오히려 더 빨갛게 되는 결과가 되어서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임신중은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체중 증가로 비만이 되었다거나 불면증 그리고 문페이스 등 너무 많은 역효과로 고생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탈모도 생길수도 있단 얘기를 듣고 전 이제 될수있으면 스테로이드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통증이 참을 수 없을정도로 심해서 아픈걸 피하고싶은 사람이라면 사용해도 되겠지만 저는 부작용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