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보관방법 냉장고 보관 그만

복숭아는 피부에도 좋고 향도 달달하며 맛도 일품인 과일입니다. 1년중에 여름철 3달밖에 나지 않기에 여름이 될때마다 꼭 챙겨먹는 과일입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농약만 제거할정도로 깨끗이 씻어서 먹으면 눈에 좋은 비타민A 성분이 많아서 야맹증에 좋은 효능을 볼수도 있습니다. 품종이 다양하여 좋은 복숭아 고르는 법을 모르고 마트에 대량으로 판매하는걸 아무거나 집어가시다가 맛이 없는걸 고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복숭아 보관방법과 좋은 복숭아 고르는 방법은 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복숭아 보관 방법

대체적으로 설명하는걸 보면 복숭아를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하는데요. 어느정도 익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는것도 좋지만 사실 냉장보관을 하면 당도가 조금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신문지에 싸서 상온보관을 하는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딱딱한 복숭아보다는 말랑말랑한걸 선호하는 저는 실온에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채로 냅두고 생각이 날때마다 깨끗하게 세척하여 한손에 들고 껍질채 베어물고 있습니다.

좋은 복숭아 고르는법

좋은거라고 하면 당도가 높고 신선한 것이겠죠. 적절한 시기에 재배한 복숭아는 달달한 향이 아주 많이난다고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꼭지가 있는 부분을 맡으시면 되는데요. 예정일보다 너무 빨리 재배하여 덜익은 경우엔 단향이 줄어든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표면에 주근깨처럼 뭐가 많이 보이는게 안좋은거라고 착각할수도 있는데 이건 햇빛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이니 최대한 그런것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퍼져있는걸 드시는게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