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 설치비용 보조금 내용

날이갈수록 기술이 시대를 앞서가는게 체감이 되는데요. 10년전만해도 전기자동차는 수소차처럼 위험하기도 하고 배터리 용량이 너무 작아서 30km 갈때마다 계속 충전을 해줘야하며 충전소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상용화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도심지 길거리를 가도 몇대 중 한대는 전기차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많이들 애용하고 있는데요. 전기차라면 충전 비용이나 설치비용에 관심이 많으실텐데 보조금과 함께 아래쪽에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비용

전기차를 산다면 아파트에 충전시설이 있으면 모를까 충전 시간이 4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근처에 가까운 충전소가 없으면 차를 이용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충전소가 멀리있어서 집까지 걸어오거나 버스를 타고와야한다면 그것도 결국엔 비경제적인 셈이죠. 그래서 설치를 직접 개인 아파트나 회사같은곳에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총 설치비용이 150 정도 든다고 하는데 작은돈이 아닌지라 선택이 망설여질 수도 있답니다.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

설치 비용이 150정도이지만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돈을 받으면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확실히 줄어들게 되는데요. 나라에서 지금 130을 지원해준다고 하니까 20정도만 투자하면 입주민들의 동의만 있으면 바로 설치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입주민이 공간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게된다면 보조금을 받기는 힘들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용으로 설치한다면 비용부담이 되지만 만약 공용설치를 한다면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가격때문이라면 생각을 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