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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마지막화 나올 결말 예상과 해석

케쵸툐 2019. 8. 12. 03:53

임지연의 그동안 보지못했던 가슴을 뻥뚫리게 하는 연기실력을 보면서 보는내내 감탄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넷플릭스가 유행을 타면서 영화와 드라마의 퀄리티적인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영화에서만 커다란 스케일을 다루고 블록버스터같은 줄거리를 소개하는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도입이 되고있어서 참 영상계 시장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한국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한류열풍에 힘을 더하는걸 보니까 마음이 뿌듯하기까지 한답니다.


웰컴2라이프 줄거리


사실 평행세계가 신세계처럼 느껴지고 완전히 없었던거라고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하지만 실제로 예전에는 만화영화나 다른나라의 영화에서는 종종 등장했던 주제였답니다. 그걸 한국의 작가분이 도입한걸로 한국에서는 그런작품들이 많이 없을겁니다. 웰컴투라이프의 줄거리는 임지연은 여성 경찰로 강력계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이고 그녀와 사귀었던 과거 남자친구는 경찰대에서 잠깐 만났던 사람으로 정지훈이 연기하며 원래 세계에서는 변호사로 일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다른 우주의 세계에선 검사로 변호사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직업을 갖고있기에 꽤나 반전이 많은 인물이랍니다.




마지막화 예상과 제목 해석


원래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지만 평행세계와 현재 주인공들이 거주하고 있는 세계가 교차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변호사로 활동하던 정지훈이 검사가 된 세상에서의 영향을 좀 받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후에 만나게되는 라시온 즉 임지연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지는 않을까 생각하네요. 한번 헤어졌던 사이이지만 평행세계에서는 결혼에 성공해서 부부관계까지 하고있는만큼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웰컴2라이프가 사실 웰컴투 동막골처럼 그 to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two 라이프가 될수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시청자분들 개인에게 맡기도록 하고 중의적 의미가 담겨있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