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엔진결함 리콜 있나
셀토스는 기아에서 내놓은 SUV 신차로 소형 SUV에서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어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모든 자동차들이 처음 신차로 나왔을 때에 결함이 있기 마련인데요. 테스트를 수많이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약간 놓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큰 안전상의 문제는 없지만 자동차 주행에 있어서 걸리적거릴만한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동호회에서 언급한 부분을 가져오며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셀토스 결함
진공호스에 조립유를 넣을 시에 갑자기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무상수리가 실시된다고 하며 7월에서부터 8월 중순까지 생산된 차량에 해당 증상이 보여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기간은 1년정도로 잡고 있으니까 시간이 되실때 하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결함보다는 단점에 가까운데 미션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건 사용자의 부주의가 될 수도 있는 문제라서 미션 과열이 문제라 보기에는 애매함이 있는 것 같네요.
셀토스 엔진 결함
어떤 분은 엔진에 결함이 생겨서 오르막길에서 시동 멈춤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에 따르면 자꾸만 시동이 꺼져서 내리막길에 내려갈때 중간중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겨우 차를 끌고왔다고 했는데요. 태풍때문에 날도 좋지 않았는데 주변에 차가 없기를 천만다행이었다고 합니다. 신차는 항상 결함과 문제가 많았는데 셀토스는 리콜과 무상수리로 해당 문제를 다 없앨 수 있을건지 아니면 사람들의 불평으로 판매량이 저조해지게 될지는 앞으로 두고봐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