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뉴 티볼리 단점 시승기

베리 뉴 티볼리 색상 자체가 여성들이 선호하기에 아주 알맞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색상도 추가하며 가리는것 없이 소비자들을 많이 모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를 이륙해냈던 티볼리 신형이 당시 결함 문제와 단점으로 몰매를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엔진 결함 문제가 아니었음에도 거의 그런 증상인 엑셀 먹통과 급발진이 자주 목격되며 하마터면 운전자가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연출이되곤 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 결함

당시 출고 되었던 모든 신형 티볼리가 이런 결함이 나타났던 것이 아니라서 리콜까지는 힘들었고 원인을 파악하고 이유를 해결하는데에 중점을 뒀었는데요. 제어센서가 잘못되었다고 쌍용측에서 추측한것이 틀리고 나중에 알려진 사실인데 날씨때문에 소프트웨어 부분이 고장났다고 하네요. 불행중 다행으로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가속페달 결함 문제가 해결되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불안해서라도 문제 해결이 안되었다면 같은 모델의 차는 못타고 다녔을 것 같네요.

베리 뉴 티볼리 시승기

그래서 문제가 해결된 후에 시승기를 해보고 장점과 단점을 몇개 언급해보려고 하는데요. 장점으로는 실내와 외부 디자인이 엄청난 격변으로 세밀함과 자아를 나타내길 원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차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실내 공간도 넓고 소음도 거의 안나도록 기술적으로 잘 잡아낸 것으로 보이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연비가 좀 비싼게 있겠지만 그마저도 완전히 무마시키도록 보조장비같은 성능과 제원이 크게 상승하여 스펙이 좋아졌고 디자인이 너무나도 독보적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