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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열매효능 먹는법까지 정리

케쵸툐 2019. 5. 15. 17:48

모링가는 열매 형태로도 먹고 가루로도 먹고 잎이나 뿌리 심지어 씨앗까지 부위별로 효능도 다르고 먹는 방법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잎에는 영양소가 씨앗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모링가 효능은 뭐가있는지 알려드리자면 제일 크게 고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다네요. 식물에 있는 성분을 추출한 이후에 투여를 지속적으로 했더니 혈관안에 활성산소를 만드는것을 억제해주고 항산화 효과도 있는등 너무 사람의 몸에 좋은기능밖에 없는데요. 과연 이러한 것들이 모두 사실인것인지 혹시나 잘못 먹었을때에는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링가는 당뇨에도 좋다는 말이 있다는데 이건 진실이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실험쥐를 통해서는 당뇨를 억제하는 기능이 발견되었으나 사람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어떤 성분이 잘못 작용하는지 지속적으로 투약해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 약의 효과일뿐 다른 모링가는 당뇨에 좋은 결과를 볼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피해야할 사람들은 바로 임신을 한 여성들입니다. 자궁을 수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자칫하다가는 유산의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노니라는 식품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데 아마 몸에 좋은 음식들은 대부분 임산부와는 맞지 않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몸에 좋다고 막먹는다면 큰일이 날수가 있겠네요.

모링가는 열매를 바로 먹을수도 있고 음지에서 잘 말린이후에 빻아서 가루로 먹을수도 있는데요. 아니면 잎을 차처럼 뜨거운물에 우려서 마실수도 있다고 합니다. 뿌리부터 열매 심지어 잎까지 효능이 다 다르고 먹을수 있어서 하나도 버릴부분이 없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먹게된다면 설사를 동반한 고열에 걸릴수가 있으므로 하루에 열매로 5알정도만 먹고 면역성이 없는분들은 많이 드시면 안되겠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에 좋다고해서 과다하게 복용하고 몸을 버린사람들을 여럿 봐온 입장에서 적정량이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