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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수술 부작용

케쵸툐 2019. 9. 30. 20:27

다한증이란 손이나 발바닥 혹은 겨드랑이던지 땀샘이 분비하는 곳에서 정상인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땀이 나는것을 의미합니다. 국소 다한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실텐데요. 악수를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만지지도 못하고 컴퓨터를 잠시만 해도 손이 땀범벅이 되어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만지기도 찝찝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한증 수술을 감행하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알게모르게 부작용도 있어서 무서워서 못하고 그냥 지내는 사람도 꽤 있답니다.


다한증 수술 부작용


사실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부작용이 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보상성 다한증이라는 단어가 존재합니다. 바로 특정 부위의 땀샘을 제거하거나 특정한 조치를 통해서 땀을 안나게 했을때 보상성으로 다른곳에서 더많은 땀이 난다는걸 의미합니다. 정확한 위치나 발생가능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얼굴에서 나지않던 땀이 수두룩하게 날수도 있고 겨드랑이나 예측할 수 없는 부위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심할경우 어지러움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꼭 이에 대해 숙지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한증 치료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평생동안의 관리라고 생각하면 되는 다한증은 치료도 일주일에 한번씩 전기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하는데 15분이면 되고 한번 할때마다 땀이 잘 막히기때문에 좋은데요. 보톡스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시간이 꽤나 좋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도 있는데 이것도 한번 바르고나서 다음날 물로 씻기만하면되는 간편함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다들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