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성분 부작용

강아지 구충제 관련주 테마주들이 급등하게 되면서 저는 처음으로 개 구충제가 암치료 완치가 된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왜 이런 기이한 사건들이 요즘세상에 벌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희한한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구충제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메벤다졸 그리고 펜덴다졸 같은 약들이 사람의 암치료를 가능하게 하다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약들이 효과가 모두에게 있는지는 알진 못하지만 암환자들은 그런것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구충제 성분 부작용

간암 말기 완치 후기같은게 자꾸만 올라오면서 너도나도 펜벤다졸을 구매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완판되어 매진되기까지 했습니다. 강아지 구충제 파는곳을 이제는 인터넷 구석까지 뒤져가며 찾아야되기까지 하는데요. 하지만 식약처에서는 사람에게 항암효과를 보여주는것은 이미 시판되어있고 강아지 구충제의 성분은 확실하지 않아 부작용으로 장기 손상이 우려될수도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강아지 구충제 복용 방법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아지 구충제 부작용

항암제의 대부분이 마지막 임상시험에서 부작용 때문에 탈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듯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라도 부작용이 있으면 약은 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구조도 모두 다르며 강아지에게 사용되는 구충제가 사람에게서 항암효과를 보여주려면 복용양과 복용기간이 엄청나게 고용량으로 되어야하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신체에 큰 손상이 가해질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식약처의 검증이 끝나기 전까지는 여러분들도 무리하여 모험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